[오피셜] 4골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공식 주간 베스트 11 선정..케인 제외

이명수 2020. 9. 22.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홀로 4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주의 팀, 이주의 선수, MOM 등을 석권한 손흥민은 오는 27일, 뉴캐슬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홀로 4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1골 4도움의 케인은 이주의 팀에서 빠졌다.

프리미어리그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열린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이주의 팀에 뽑힐 선수를 선정했다. 골키퍼는 마르티네스였다. 아스널을 떠나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은 마르티네스는 수 차례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2-3-1 포메이션에서 4백은 램프티, 사코, 화이트, 미첼이었다. 미드필더는 데 브라위너와 포덴이 자리했다. 측면 공격수는 손흥민과 마네였고, 투톱은 자하와 칼버트-르윈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5-2로 꺾고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맨오브더매치(MOM)으로 선정했다. 또한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에서도 손흥민은 8,92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골 4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이주의 팀에서 빠졌다. 케인 대신 자하와 칼버트-르윈이 지명을 받았다.

이주의 팀, 이주의 선수, MOM 등을 석권한 손흥민은 오는 27일, 뉴캐슬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현재 손흥민은 4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사진 = Getty Images, 프리미어리그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