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러브콜' 벤테케도 토트넘 이적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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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팰리스) 역시 토트넘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최근 벤테케는 토트넘 이적과 연결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벤테케 역시 토트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기를 꿈꾸는 벤테케가 토트넘행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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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팰리스) 역시 토트넘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최근 벤테케는 토트넘 이적과 연결됐다. 토트넘이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의 백업 자원을 구하고 있는 가운데 벤테케가 후보지로 급부상했다. 벤테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풍부한 스트라이커다. 애스턴빌라, 리버풀, 팰리스에서 EPL 226경기 72골을 기록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벤테케 역시 토트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테케는 지난 시즌 EPL에서 24경기 2골 1도움에 그치고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재기를 꿈꾸는 벤테케가 토트넘행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팰리스 역시 주급 부담을 덜기 위해 벤테케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벤테케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이끌 때부터 눈여겨 본 선수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도 영입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두 사람이 토트넘에서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문 공격수가 케인뿐인 가운데 손흥민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영입이 없으면 앞길이 더 험난해진다. 무리뉴 감독 역시 공격수 보강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했다.
토트넘은 벤테케뿐만 아니라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에게도 관심을 드러냈다. 나폴리가 밀리크를 매각 대상으로 삼자 에버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도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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