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190억원' 아자르 또 다쳤다, 오른쪽 다리 근육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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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29)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오른쪽 다리 근육을 다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옵션 포함 1억6천만 유로(약 2187억원)의 이적료에 첼시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는 기대와 달리 체중 논란과 잦은 부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올해 프리시즌 기간 또 다시 과체중 논란에 휩싸였던 아자르는 부상 역시 아직 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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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29)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오른쪽 다리 근육을 다쳤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열리는 바야돌리드와 홈경기를 앞두고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아자르는 또 다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두 번째 시즌에도 정상적인 몸상태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옵션 포함 1억6천만 유로(약 2187억원)의 이적료에 첼시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는 기대와 달리 체중 논란과 잦은 부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올해 프리시즌 기간 또 다시 과체중 논란에 휩싸였던 아자르는 부상 역시 아직 달고 산다. 앞선 두 경기서 발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제외됐던 그는 바야돌리드전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였지만 또 다시 다쳐 출전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마르카'는 "아자르가 3~4주 가량 쉬어야 할 수도 있다"라고 이번 부상의 심각성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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