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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최초 'K3리거' 김도훈, "수준 높은 K3, 발탁 기쁘다"

김유미 입력 2020. 10. 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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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에서 첫 U-19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김도훈은 울산 현대 U-18 유스팀인 울산 현대고를 거쳐 대학 진학 대신 K3리그를 선택했다.

그는 "K3리그 경기에 꾸준히 나서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거 같다. 처음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돼 기쁘다.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1년 AFC U-19 아시안컵까지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대표팀 발탁 소감과 함께 굳은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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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최초 'K3리거' 김도훈, "수준 높은 K3, 발탁 기쁘다"



(베스트 일레븐)

K3리그에서 첫 U-19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K3리그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도훈이 그 주인공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U-21 대표팀의 소집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아시아축구연맹 AFC U-19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U-19 대표팀에는 총 24명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는 K3리거로는 최초로 U-19 대표팀에 승선한 2001년생 김도훈이 속해있다.

김도훈은 울산 현대 U-18 유스팀인 울산 현대고를 거쳐 대학 진학 대신 K3리그를 선택했다. 그는 <베스트 일레븐>과 인터뷰에서 전주시민축구단 입단을 택한 이유로 “대학과의 선택의 기로에서 K3리그의 수준에 대해 믿고 선택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김도훈은 K3리그 12경기와 FA컵 두 경기를 소화하며 총 14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했다. 몸소 K3리그를 경험하며 K3리그 수준을 체감한 김도훈은 “경기를 하면서 스피드나 힘 측면에서 K3리그 수준이 높다고 느꼈다. 평소보다 한 템포 더 빠르게 생각하고 움직이는 게 기량 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U-19 대표팀에 K3리거가 발탁된 것도 처음이지만, 김도훈도 연령별 대표팀에 가는 게 처음이다. 그는 “K3리그 경기에 꾸준히 나서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거 같다. 처음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돼 기쁘다.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1년 AFC U-19 아시안컵까지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대표팀 발탁 소감과 함께 굳은 각오를 전했다.

U-19 대표팀은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하며, U-21 대표팀과 소집 기간 중인 15일과 17일에 서로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 남자 U-19 대표팀 5차 소집훈련 명단(24명)

-. GK: 백종범(FC 서울), 신송훈(광주금호고)
-. DF: 남윤재(전남 드래곤즈), 이한범(서울보인고), 홍성욱(부산부경고), 최원창(인천 유나이티드), 변준수(대전하나 시티즌), 김주환(포항 스틸러스), 손호준(경기매탄고), 조현택(울산 현대), 이태석(서울오산고)
-. MF: 이진용(대구FC), 윤석주, 오재혁, 홍윤상(이상 경북포항제철고), 백상훈(서울오산고), 이선유(한양대), 강윤구(경기골클럽U18), 권성윤(FC 서울), 김도훈(전주시민축구단), 엄지성(광주금호고)
-. FW: 정상빈(경기매탄고), 최민서(경북포항제철고), 오현규(상주 상무)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전주시민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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