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몸값만은 세계 1위.. 무려 1조 7483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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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성공으로 승승장구 중인 축구종국 잉글랜드 선수단의 몸값도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월 A매치 데이를 맞아 전 세계 대표팀 총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잉글랜드 전 선수단 몸값은 12억 9,000만 유로(약 1조 7,483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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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대교체 성공으로 승승장구 중인 축구종국 잉글랜드 선수단의 몸값도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월 A매치 데이를 맞아 전 세계 대표팀 총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잉글랜드 전 선수단 몸값은 12억 9,000만 유로(약 1조 7,483억 원)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최근 많은 유망주들이 끊임없이 나오며, 유로2021은 물론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로 거듭나고 있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라힘 스털링, 제이든 산초 등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2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가 12억 4,000만 유로(약 1조 6,806억 원)로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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