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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벨린저 결승포' LAD, ATL와 대혈투 끝에 WS 진출

박윤서 기자 입력 2020. 10. 19. 12:52 수정 2020. 10. 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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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기뻐하는 벨린저와 에르난데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시리즈 열세를 뒤집고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5, 6차전 승리에 이어 7차전까지 승리를 따낸 다저스는 4승 3패로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은 애틀랜타가 기세를 잡았다. 1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프레디 프리먼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마르셀 오즈나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도 애틀랜타는 댄스비 스완슨이 바뀐 투수 토니 곤솔린의 3구째를 걷어 올려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애틀랜타의 2-0 리드.
 
하지만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다저스는 3회 2사 이후 저스틴 터너가 볼넷을 얻어냈고 맥스 먼시가 2루타를 터트리며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윌 스미스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작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곧바로 애틀랜타는 4회에 달아났다. 오지 알비스와 스완슨이 볼넷으로 걸어 나가 득점권에 진루했고 오스틴 라일리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다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잠잠했던 다저스의 대포가 승부처에서 가동됐다. 6회 선두타자로 나온 키케 에르난데스가 A.J. 민터의 8구째를 걷어 올려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균형을 맞춘 다저스는 7회 2사에서 코디 벨린저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폭발, 끝내 역전을 일궈냈다.
 
다저스는 7회 등판한 훌리오 우리아스가 3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사수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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