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데일리

최혜진, 휴앤케어 여자오픈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첫 승 기회(종합)

주영로 입력 2020. 10. 22. 16:31 수정 2020. 10. 22. 17:09

기사 도구 모음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앤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김아림(25), 이소미(21), 전우리(23) 등 공동 2위 그룹(이상 4언더파 68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선 최혜진은 올해 13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KLPGA 휴앤케어 여자오픈 5언더파 1타 차 선두
베테랑 홍란, 공동 5위..안송이 3타 차 공동 9위
최혜진이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앤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22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 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아림(25), 이소미(21), 전우리(23) 등 공동 2위 그룹(이상 4언더파 68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선 최혜진은 올해 13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지난해 상금과 대상, 최저타수 등 전관왕을 휩쓸며 국내 1인자가 된 최혜진은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대상 포인트 부문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올렸으나 유독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최혜진은 이 대회 전까지 올해 12개 대회에 참가해 11번 톱10에 들었다. 8월부터 시작된 하반기 대회에선 한 번도 톱10 밖으로 밀리지 않았을 정도로 매 대회 우승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지금도 성적으로 보면 잘하고 있으나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시즌 첫 승에 강한 의욕을 보인 최혜진은 이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시작한 최혜진은 2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보여줬다. 이어 4번(파4)과 8번(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와 그린을 공략하는 게 까다로웠으나 후반에도 큰 위기 없이 버디 2개에 보기 1개만 적어내고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로 최혜진을 1타 차로 추격했다.

국내 여자골프 최다 출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 홍란(32)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고, 9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팬텀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과 통산 2승째를 올린 안송이(30)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Daum 스포츠 칼럼

    전체 보기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