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 "레길론, 손흥민처럼 월드클래스 될 재능 있다"

서정환 2020. 10. 23.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8, 토트넘)이 어린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더부트룸 풋볼'은 23일 '레길론이 제2의 손흥민이 될 수 있을까?'란 기사에서 레길론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레길론은 토트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손흥민처럼 월드클래스가 될 재능이 있다. 레길론처럼 23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팬들과 환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레길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어린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더부트룸 풋볼’은 23일 ‘레길론이 제2의 손흥민이 될 수 있을까?’란 기사에서 레길론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비교대상이 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이적생의 성공모델로 등장했다. 

이 매체는 “레길론은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뛰었다. 토트넘이 270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한 레길론은 좋은 첫 인상을 심었다. 3경기를 치른 레길론은 벤 데이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어 “레길론은 토트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손흥민처럼 월드클래스가 될 재능이 있다. 레길론처럼 23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팬들과 환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레길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