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단짝' 케인X손흥민, 유럽 5대리그 듀오 1위 선정..'13골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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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리그 기준 최고의 듀오에 케인과 손흥민이 1위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 기준 '리그+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5팀의 듀오를 선정해 발표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골을, 손흥민은 EPL 7골, 유로파리그 본선 1골로 총 8골을 득점해 도합 13골을 합작했다.
이는 유럽 5대리그 듀오 중 최다 득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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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유럽 5대리그 기준 최고의 듀오에 케인과 손흥민이 1위에 선정됐다. 도합 13골로 2위 레반도프스키-뮐러보다 3골이 더 많았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 기준 '리그+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5팀의 듀오를 선정해 발표했다.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예선은 득점 합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1위는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케인과 손흥민이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골을, 손흥민은 EPL 7골, 유로파리그 본선 1골로 총 8골을 득점해 도합 13골을 합작했다. 이는 유럽 5대리그 듀오 중 최다 득점을 의미한다.
공동 2위는 3팀이었다. 도합 10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와 뮐러, 에버튼의 칼버트-르윈과 하메스 로드리게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마네였다. 5위는 인터밀란의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로 총 9골을 득점했다.
역대급 시즌을 써내려가고 있는 손흥민의 득점 페이스가 유럽에서도 최고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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