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들의 만남..T1, 방탄소년단 리얼 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 특별 출연

이한빛 입력 2020. 11. 3. 08:07 수정 2020. 11.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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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T1(이하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진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최초 게스트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페이커 선수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선수로 인지도를 높이며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e스포츠계에서 가장 두텁고 영향력 있는 팬 층을 확보하도록 일조했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출연하는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는 11월 3일과 10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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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T1(이하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진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최초 게스트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 '커즈' 문우찬, 그리고 '칸나' 김창동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방영되는 ‘달려라 방탄’의 출연진인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만남을 가졌다.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이 두 그룹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두 팀으로 나뉘어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로 미니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이상혁은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에 공식 출연하는 첫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서로의 분야를 공유하는 건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한국의 문화에 큰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e스포츠 역사 상 가장 성공을 거둔 회사로 공인되고 있다.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각각 세 차례의 월드 챔피언쉽(2013년, 2015년, 2016년)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아홉 차례의 LCK 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팀을 증명했다. 특히 페이커 선수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선수로 인지도를 높이며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e스포츠계에서 가장 두텁고 영향력 있는 팬 층을 확보하도록 일조했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출연하는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는 11월 3일과 10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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