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블라니 마스터' 포를란, "아틀레티 전관왕 도전도 꾀해볼 수 있다"

이형주 기자 2020. 11. 1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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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41)이 친정팀에 덕담을 건냈다.

매체에 따르면 포를란은 "알바로 모라타와 토마스 파티가 나갔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루카스 토레이라, 조프레 콘도그비아가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각 포지션마다 좋은 선수들이 가득하고, 팀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틀레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애칭)가 전관왕에도 도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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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디에고 포를란(41)이 친정팀에 덕담을 건냈다. 

포를란은 1979년 생의 우루과이 공격수다. 현역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전성기를 보냈던 그다. 또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0년 월드컵에서 골든볼(MVP)을 받았다. 당시 포를란은 공인구 자블라니에 대한 완벽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슈팅을 뿜어내며 '자블라니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5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그런 그가 매체 TV 쇼에서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판도를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를란은 "알바로 모라타와 토마스 파티가 나갔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루카스 토레이라, 조프레 콘도그비아가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각 포지션마다 좋은 선수들이 가득하고, 팀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틀레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애칭)가 전관왕에도 도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전했다. 

포를란은 라리가 판도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전력이 아주 평준화가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보다 치열해졌습니다. 올 시즌 빅팀들이 승점을 잃는 모습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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