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마이데일리

'위디·로슨 24점 합작' 오리온, 전자랜드에 1R 패배 설욕[MD리뷰]

입력 2020. 11. 16. 20:41

기사 도구 모음

오리온이 전자랜드에 1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되갚았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68-63으로 눌렀다.

전자랜드는 2쿼터 초반 오리온의 제프 위디-이종현 더블포스트를 빠른 트랜지션으로 공략했다.

전자랜드의 지역방어, 오리온의 빅 라인업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오리온이 전자랜드에 1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되갚았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68-63으로 눌렀다. 8승7패가 됐다. 전자랜드는 2연패했다. 9승5패로 SK와 공동 2위.

1~2쿼터 경기력은 지지부진했다. 오리온은 1쿼터 중반 이적생 이종현과 최현민을 차례로 투입하면서 공격을 풀어냈다. 이종현이 김낙현의 공격을 블록으로 저지한 뒤 최현민의 속공 득점을 도왔다. 이종현과 이승현을 함께 기용하지 않으면서 '빅 라인업'에 대한 부작용을 경계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초반 오리온의 제프 위디-이종현 더블포스트를 빠른 트랜지션으로 공략했다. 이대헌의 재치 있는 수비와 박찬희의 속공 뱅크슛, 박찬희의 스틸과 이대헌의 속공 레이업슛이 나왔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외국선수들의 공격력이 지지부진했고, 실책도 잦았다.

오리온은 3쿼터 중반 로슨이 골밑에서 탐슨의 공격을 막아낸 뒤 이승현의 득점을 도왔다. 허일영과 로슨의 3점포가 터지면서 추격을 시작한 상황. 로슨의 공수 헌신이 흐름을 바꿨다. 전자랜드는 실책이 잦았다.

오리온은 3분20초전 리드를 잡자 허일영을 빼고 이종현을 투입, 더블포스트를 넘어 빅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즉각 지역방어로 대응했다. 공격에선 활동량으로 오리온의 느린 발을 공략했다. 탐슨의 패스를 김낙현이 컷인 득점으로 마무리했고, 정영삼이 우측 코너에서 3점포를 터트린 데 이어 돌파로 점수를 만들었다. 다시 역전.

전자랜드의 지역방어, 오리온의 빅 라인업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오리온의 빅 라인업이 서서히 위력을 더했다. 위디의 블록슛과 위디와 이종현의 공격리바운드에 의한 골밑 득점이 나왔다. 전자랜드는 외곽포가 계속 림을 벗어났다. 오리온은 위디의 공격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이후 오리온은 위디와 이종현을 빼면서 정상 라인업을 가동했다. 로슨이 허일영의 컷인 득점을 도왔다. 이승현은 헨리 심스의 공격을 절묘하게 막아냈다. 이후 이대성의 킥 아웃 패스를 로슨이 정면 3점포로 연결, 승부를 갈랐다. 위디와 로슨이 12점씩 넣었다.

[로슨.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이 시각 인기영상

    Daum 스포츠 칼럼

    전체 보기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