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스타전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라인업 완성

모경민 입력 2020. 11.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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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라인업이 완성됐다.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이 2020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다섯 명은 차례로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살아있는 올스타전 역사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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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라인업이 완성됐다.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이 2020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할 다섯 선수가 확정됐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선수들은 올스타팀이 되어 LPL 올스타를 상대한다. LoL 올스타전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다섯 명은 차례로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살아있는 올스타전 역사서가 됐다. 

먼저 ‘칸나’ 김창동은 투표 시작 이래로 1위를 빼앗기지 않고 꾸준히 선두를 유지했다. 투표 시작(오전 10시 기준) 43%을 기록했던 김창동은 46%으로 마무리됐다. 2020 월즈 우승으로 커리어를 빛낸 ‘너구리’ 장하권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원해 올스타전 불참 의사를 밝혀 투표에서 제외됐다.

‘캐니언’ 김건부와 ‘페이커’ 이상혁, ‘베릴’ 조건희 역시 투표를 진행한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캐니언’ 김건부는 63%를 꾸준히 유지하며 높은 퍼센티지를 보였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올스타를 빛낸 ‘페이커’ 이상혁은 58.3%로 투표를 마감했다.

두 명의 선수가 순위를 앞다투던 원딜 라인은 ‘데프트’ 김혁규 낙점됐다. ‘데프트’ 김혁규는 38.2%의 투표를 받아 선두에 올랐다. 아쉽게 역전 당한 ‘고스트’ 장용준은 29.2%으로 투표가 마감됐다. 김혁규를 보좌할 서포터 라인은 ‘베릴’ 조건희로 선정됐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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