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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최다 득점자' 루니의 고백, '사실 첼시나 뉴캐슬로 이적할 뻔했어"

김대식 기자 입력 2020. 11. 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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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첼시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루니는 "맨유가 날 원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 선택지는 하나였다. 나에게 딱 어울렸기 때문이다. 사실 맨유는 1년 뒤에 영입하길 원했지만 난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뉴캐슬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맨유에 '지금 날 영입하지 않는다면 뉴캐슬로 이적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맨유는 내가 뉴캐슬로로 가는 걸 원치 않았고 날 영입했다"며 이적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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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첼시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루니는 21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해 맨유로 이적했을 때의 과정을 공개했다. 루니는 2004-05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3700만 유로(약 490억 원)에 맨유로 합류했다. 루니는 맨유에서 559경기에 나서 253골 146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됐다. 하지만 루니의 말에 따르면 그는 맨유로 이적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루니는 "맨유가 나를 영입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에버턴은 당시에 돈을 벌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었고, 제의를 받고 있었다. 그들은 많은 이적료를 지급한다는 이유로 첼시와 계약하길 강요했다. 하지만 맨유가 나에게 관심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관심이 확실한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니는 "맨유가 날 원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 선택지는 하나였다. 나에게 딱 어울렸기 때문이다. 사실 맨유는 1년 뒤에 영입하길 원했지만 난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뉴캐슬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맨유에 '지금 날 영입하지 않는다면 뉴캐슬로 이적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맨유는 내가 뉴캐슬로로 가는 걸 원치 않았고 날 영입했다"며 이적 과정을 설명했다.

루니를 데려오기 위해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직접 나서기도 했다. 퍼거슨 감독과 만났던 루니는 "나는 어린 시절 내내 트로피를 들고 있는 퍼거슨의 모습을 자랐다. 퍼거슨 감독 앞에서 '당신을 위해 뛰고 싶다'고 말하는 게 이상했었다. 하지만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수간, 내가 맨유에 가고 싶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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