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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말리그] 러시아 특급 꿈꾸는 광주문화중의 권 알렉산더 "르브론처럼 되고 싶다"

신준수 입력 2020.11.22. 14:57 수정 2020.11.22. 18:33

광주문화중이 3학년 권 알렉산더(195cm)의 활약에 힘입어 남중부 F조 2위에 올랐다.

 광주문화중은 22일 군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F조 마지막 경기에서 군산중을 69-64로 꺾었다.

  하지만 권 알렉산더가 20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의 주역이 된 권 알렉산더는 아직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국말을 구사하려고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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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군산/신준수 인터넷 기자] 광주문화중이 3학년 권 알렉산더(195cm)의 활약에 힘입어 남중부 F조 2위에 올랐다.

 

광주문화중은 22일 군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F조 마지막 경기에서 군산중을 69-6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인해 광주문화중은 2승 1패. 조 2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거뒀다.

 

광주문화중은 지난 21일 박성호가 부상을 당하며 가용인원이 5명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권 알렉산더가 20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의 주역이 된 권 알렉산더는 아직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국말을 구사하려고 애썼다. 

 

승리소감을 묻자 권 알렉산더는 “너무 기분이 좋다. 팀원들이 다 열심히 뛰어 줬고 감독님께서 잘 가르쳐 주신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알렉산더는 러시아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 왔다. 부친이 고려인 3세라는 알렉산더는 “2016년에 한국에 왔다. 공부도 하고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일하게 되어 같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농구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러시아에서 클럽활동을 했었다. 한국에 와서도 농구가 너무 좋아서 (엘리트 농구)를 하게 됐다. 2018년에 시작해서 1년을 유급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권 알렉산더는 자신의 롤모델을 묻자 “르브론 제임스가 좋다. 르브론 제임스는 패스나 슛 같은 모든 플레이를 잘한다. 나도 그렇게 다 잘하고 싶다”며 말을 마쳤다.

 

#사진=신준수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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