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20세' 홀란드, 레반도프스키에 1골차 추격.. 흥미로운 골든볼 경쟁

한재현 2020. 11. 22.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서운 20세 공격수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기세가 무섭다.

이제 라이벌 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크스키의 아성을 노리고 있다.

3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골든볼 주인공이자 현재 득점 선두인 레반도프스키의 아성마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가 이번 시즌 레반도프스키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무서운 20세 공격수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기세가 무섭다. 이제 라이벌 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크스키의 아성을 노리고 있다.

홀란드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헤르타 베를린과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4골을 넣으며, 5-2 대승에 일조했다.

이로써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0호골을 기록했다. 아직 리그 득점 2위이지만, 1위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홀란드는 올 시즌 리그 7경기 출전 동안 2경기를 제외하고 5경기에서 득점했다. 무릎 부상을 결장했던 빌레벨트와 6라운드를 제외한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득점과 6골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 중이다.

3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골든볼 주인공이자 현재 득점 선두인 레반도프스키의 아성마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두 선수의 격차는 단 1골에 불과하다.

홀란드는 지난 1월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빠르게 적응하며, 꾸준히 득점하고 있다. 올 시즌 골 감각도 더 좋아지고 있다. 그가 이번 시즌 레반도프스키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