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SON 다시 득점 2위, 칼버트-르윈 풀럼전 멀티골로 선두

한재현 2020. 11.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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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하루도 채 안 되어 득점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칼버트-르윈은 전반 29분 추가골을 넣었고, 35분 두쿠레가 득점에 가세하며 더 달아났다.

칼버트-르윈은 이날 멀티골로 올 시즌 리그 10호골로 득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전 골과 함께 9골로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칼버트-르윈이 풀럼전 활약으로 손흥민을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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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하루도 채 안 되어 득점 선두를 내줬다.

에버턴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브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7위에서 5위로 순위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풀럼은 전반 15분 데 코르도바-레이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칼버트-르윈은 전반 29분 추가골을 넣었고, 35분 두쿠레가 득점에 가세하며 더 달아났다.

풀럼은 후반 25분 로프터스-치크의 추격골로 희망을 살렸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칼버트-르윈은 이날 멀티골로 올 시즌 리그 10호골로 득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전 골과 함께 9골로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칼버트-르윈이 풀럼전 활약으로 손흥민을 밀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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