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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명과 득점 같은 팀"..아스널 또 무득점 굴욕

김건일 기자 입력 2020. 11. 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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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 토트넘)은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시즌 9번째 골을 넣어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그리고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ESPN 등을 비롯한 일부 현지 스포츠 매체들은 "손흥민이 득점이 아스널의 팀 득점과 같아졌다"고 아스널의 빈약한 득점력을 지적했다.

그래서 '팀' 아스널이 득점에 성공하고 굴욕을 씻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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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0-0으로 비긴 아스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은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시즌 9번째 골을 넣어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그리고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그런데 손흥민과 같은 9골을 넣은 '선수'가 있다는 말이 온라인에서 돌았다. 사실은 선수가 아닌 아스널. 팀 득점이 9골이었다. 즉 조롱이었다. ESPN 등을 비롯한 일부 현지 스포츠 매체들은 "손흥민이 득점이 아스널의 팀 득점과 같아졌다"고 아스널의 빈약한 득점력을 지적했다.

그래서 '팀' 아스널이 득점에 성공하고 굴욕을 씻을지. 23일(한국시간)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 관전 포인트였다.

골이 필요했던 아스널은 주포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필두로 니콜라 페페와 윌리안을 양 측면에 배치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조 윌록이 나섰고 다니 세바요스와 그라니트 자카가 더블 볼란치를 맡았다.

하지만 아스널은 득점에 실패했고 0-0으로 비겼다. 이날 상대 리즈 유나이티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아래 팀 득점이 아스널보다 5개나 많은 팀이었다.

아스널은 아스널은 슈팅에서 9-25로 크게 밀렸다. 후반 4분 페페가 박치기로 퇴장당하면서 경기가 급격히 기울었다.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수 차례 실점 위기를 막아 냈고 후반 41분엔 패트릭 뱀포드의 헤딩이 골포스를 맞고 나왔다. 아스널로선 득점은커녕 실점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아스널의 무딘 창은 창의성 있는 미드필더가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토마스 파티와 세바요스, 자카, 윌록 등은 안정적이지만 '10번' 미드필더가 아니기 때문에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아스널 10번을 맡았던 메수스 외질은 이번 시즌 전력에서 배제돼 있다.

그래서 언급된 이름이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 이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과 관계를 신경 쓰지 않고 에릭센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스널에서 228경기에 출전했던 스트라이커 케빈 캠벨 또한 "에릭센은 아스널 공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에릭센 영입을 외쳤다.

아스널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올려 4승 1무 4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11위가 됐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승점 11점으로 리그 12위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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