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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월클' 손흥민+더 브라위너, 훈훈한 포옹.."Total respect"

취재팀 입력 2020.11.23. 05:42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경기 후에 훈훈한 포옹 장면을 연출했고, 토트넘은 "Total respect"라며 두 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경기 전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토트넘과 맨시티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는데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를 포함시켰을 정도로 키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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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경기 후에 훈훈한 포옹 장면을 연출했고, 토트넘은 "Total respect"라며 두 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230(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선두로 등극했다.

무리뉴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과 지략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무리뉴 감독은 볼 점유율을 높이는 맨시티를 맞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간결하고 빠른 역습을 시도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배치했고, 케인에게는 '프리롤' 역할을 맡기며 공격에 관여하도록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선택은 최고였다. EPL 톱클래스 윙어로 성장한 손흥민은 주 포지션인 좌측면이 아닌 우측면에 배치하면서, 칸셀루가 적극적으로 공격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빠른 역습을 살리기 위해 주력과 수비력이 모두 좋은 워커가 있는 좌측면이 아닌 우측면에 배치한 것이고, 이것이 제대로 통했다.

토트넘이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승리의 주역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5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은돔벨레가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을 보고 로빙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손흥민이 잡아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후반에 투입된 로 셀소의 추가골까지 묶어 완승을 따냈다.

자연스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EPL 사무국에서 선정하는 공식 MOM으로 선정됐고, 영국 현지의 찬사까지 받았다. 특히 영국 '미러'"손흥민은 자신의 상승세를 즐기고 있다. 그는 토트넘의 핵심 멤버이고, 빅게임에서 강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했고, 영국 '익스프레스'"손흥민은 기회를 놓칠 것 같지 않았고, 결국 해냈다. 이후에도 고군분투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경기 후에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이날 경기 전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토트넘과 맨시티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는데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를 포함시켰을 정도로 키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90분 동안에는 치열하게 싸웠지만 경기 후에는 서로를 인정하며 따듯하게 포옹했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장면을 보고 토트넘 공식 SNS"Total respect"라는 문구와 함께 두 선수의 포옹 장면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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