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불만? 살라, 벤치로 물러나며 클롭 감독 무시(英 언론)

김가을 2020. 11. 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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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교체 아웃에 격분.

더선은 '살라는 후반 19분 마네와 교체된 뒤 클롭 감독을 제치고 벤치에서 투덜거렸다. 살라는 이날 득점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라운드를 떠날 때 터벅터벅 걸어왔다. 벤치로 향할 때 클롭 감독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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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교체 아웃에 격분.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디오고 조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경기 막판 상대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살라가 사디오 마네와 교체 아웃될 때 격분했다. 벤치로 물러날 때 화가 난 표정이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이날 선발 출전한 살라는 전반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노골 선언됐다. 그는 후반 19분 마네와 교체 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더선은 '살라는 후반 19분 마네와 교체된 뒤 클롭 감독을 제치고 벤치에서 투덜거렸다. 살라는 이날 득점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라운드를 떠날 때 터벅터벅 걸어왔다. 벤치로 향할 때 클롭 감독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경기 뒤 "체력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살라는 최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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