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알리+윙크스+가자니가' 토트넘 후보 삼총사 동시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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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토트넘홋스퍼에서 백업 선수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버턴이 알리, 윙크스, 가자니가를 동시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좀처럼 토트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가자니가는 에버턴이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알리와 윙크스는 올 시즌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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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버턴이 토트넘홋스퍼에서 백업 선수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버턴이 알리, 윙크스, 가자니가를 동시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단, 알리와 윙크스의 경우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단기 임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좀처럼 토트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가자니가는 에버턴이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알리와 윙크스는 올 시즌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알리는 한때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지만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선발 출전은 각 1경기에 그치고 있다. 현재 알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력 회복이다. 결국 꾸준한 경기 출전이 뒷받침 돼야 한다.
윙크스는 EPL 3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윙크스와 주전 경쟁에서 앞서 있다. 윙크스 역시 경기 출전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
가자니가는 조 하트 영입 이후 백업 골키퍼에서도 밀리며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에버턴은 최근 실수가 잦아진 조던 픽포드를 대신해 가자니가 영입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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