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FA컵 3라운드서 8부리그 팀과 맞대결

장보인 입력 2020. 12. 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8부 리그 팀 마린FC와 맞붙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2021시즌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 9∼10일 중 마린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FA컵 3라운드서 마린과 맞대결 [토트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손흥민(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8부 리그 팀 마린FC와 맞붙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2021시즌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 9∼10일 중 마린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에 연고를 둔 축구팀으로 1894년 창단한 마린은 1992-1993시즌 FA컵 3라운드에 진출해 크루 알렉산드라에 1-3으로 패배한 이후 처음으로 대회 3라운드에 나선다.

예선 라운드에서 5연승을 달린 마린은 지난달 8일 1라운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콜체스터(4부)를 꺾었다.

지난달 29일 2라운드에서는 해번트 앤 워털루빌(6부)과 연장 혈투 끝에 연장 후반 15분 니얼 커민스의 결승 골로 극적인 1-0 승리를 챙겨 EPL 선두인 토트넘과 만나게 됐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인 아스널은 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고, 애스턴 빌라는 리버풀과 대결한다.

이 대회에서 12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십(2부) 왓퍼드와 홈 경기를 치르며, 첼시는 모어컴(4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boin@yna.co.kr

☞ 60m 다리서 점프한 유튜버…머리 깨지고 조회수는 고작
☞ 중고생 커플이 양가 어른 모시고 결혼식을! 진짜라고?
☞ '실제상황' 대낮 원격조종 기관총에 피살된 핵과학자
☞ "김정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접종…안전성은 의문"
☞ 여친 폭행 40대 남성, 여친 가족 반격에 사망
☞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한국어 곡 첫 정상
☞ BBC, 중국 언론발 '김치 국제표준' 논란 조명
☞ 여수서 아기 사체 냉장고서 발견…2년여 전에 숨져
☞ '코로나 탈출 나들이' 4일간 제주 여행한 서울 확진자
☞ 전두환, 유죄 선고에도 법정서 '꾸벅꾸벅'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