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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애니메이션 자랑까지!' 토트넘의 못말리는 SON 사랑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0. 12. 19. 10:33 수정 2020. 12. 19. 13:21기사 도구 모음
토트넘 홋스퍼 SNS가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손흥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팬이 만든 고퀄리티 애니메이션까지 SNS에 게재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0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팀 에이스의 기특한 푸스카스 상 수상 소식에 토트넘도 연일 '우리 손흥민 모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 SNS가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손흥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팬이 만든 고퀄리티 애니메이션까지 SNS에 게재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0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다.
푸스카스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을 선정하는 상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2019-2020시즌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수 6명을 제치고 무려 70m 이상을 홀로 드리블 한 뒤 골을 성공시키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 ‘원더골’로 푸스카스 상 영예를 안았다.
수상 영광을 안은 손흥민은 “이미 많이 말했지만, 당시에는 드리블밖에 옵션이 없었다”라면서 “정말 멋진 골이었다. 경기 때는 잘 몰랐지만,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야 얼마나 멋진 골인지 알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축하 물결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푸스카스 상을 수상을 기다리고,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등 일거수일투족을 SNS을 통해 전했다. 매 게시물마다 축하 메시지도 함께 곁들였다.
수상 하루가 지난 19일엔 한국팬이 만든 '원더골' 애니메이션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놀라운 골의 놀라운 애니메이션"이라면서 또 한번 손흥민을 축하했다.
팀 에이스의 기특한 푸스카스 상 수상 소식에 토트넘도 연일 '우리 손흥민 모드'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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