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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스판상 류현진, 토론토가 예상한 성공" 美 매체

김민경 기자 입력 2020. 12.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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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성공은 지난 비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와 4년 8000만 달러를 계약할 때 예상한 일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3)이 워렌스판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우리 에이스 축하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에게 주어지는 2020년 워렌스판상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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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류현진의 성공은 지난 비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와 4년 8000만 달러를 계약할 때 예상한 일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3)이 워렌스판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투수 최초 수상이다. 토론토 구단 최초 수상자라는 역사도 썼다.

워렌스판상은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 오클라호마 스포츠박물관이 제정했다. 이 상의 주인공 워렌 스판은 메이저리그 좌완 통산 최다인 363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류현진은 2020년 시즌 보상으로 워렌스판상을 추가했다. 워렌스판상은 앞서 랜디 존슨, 요한 산타나, CC 사바시아, 클레이튼 커쇼 등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올해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2패, 67이닝, 72탈삼진,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규정이닝을 채운 왼손 투수들 가운데 다승 3위, 삼진 2위,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3위에 올랐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SNS에 올라온 류현진 워렌스판상 수상 축하 이미지 ⓒ 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미국과 캐나다 현지 언론은 토론토가 2016년 이후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에이스 류현진의 공이 컸다고 입을 모은다.

매체는 '토론토가 류현진과 지난 비시즌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을 때 기대했던 성공이다. 모두가 예상한 것보다 1년 정도 일찍 성과를 내긴 했지만, 토론토가 리빌딩에서 경쟁 팀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류현진은 강렬한 아메리칸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고, 계약기간 3년이 더 남아 있다. 류현진은 아마 2021년 사이영상과 워렌스판상 수상자로 또 거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토는 구단 SNS로 류현진의 워렌스판상 수상을 축하했다. 구단은 "우리 에이스 축하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에게 주어지는 2020년 워렌스판상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제보>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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