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24승, 류현진 ERA 2.32, 추신수 218홈런 및 1671안타, 김병현 86세이브..당분간 깨지지 않을 코리안메이저리거 기록

장성훈 2020. 12. 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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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의 선구자 박찬호가 17년 동안 기록한 124승이다.

20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지 않는 한 깨기 힘든 기록이다.

추신수가 아직 메이저리그 생활을 계속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좀 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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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쉽게 깨지지 않을 기록도 있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투수 사이영의 통산 511승은 영원히 깨기 힘든 기록 중 하나일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지 26년이 흘렀다.

그동안 20명이 넘는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기념비적인 기록들도 많이 남겼다.

이들이 남긴 기록 중 좀처럼 깨지기 힘든 기록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의 선구자 박찬호가 17년 동안 기록한 124승이다. 아시아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20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지 않는 한 깨기 힘든 기록이다.

류현진이 2019년 기록한 2.32의 평균자책점도 본인 이외는 좀처럼 깨기 힘든 기록일 수 있다.

추신수의 218홈런 기록 역시 깨기가 쉽지 않은 기록이다. 아시아 최다 홈런 기록이기도 하다.

추신수가 아직 메이저리그 생활을 계속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좀 더 늘어날 것이다.

추신수의 통산 1671안타 기록을 넘길 선수 역시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어야 한다.

김병현의 86세이브도 쉽게 깨질 기록이 아니다. 마무리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경우가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다.

오승환이 도전해봤지만 , 42세이브에 그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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