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전문가 "손흥민이 1대1 찬스면 그냥 넣는 거지"

김재민 2021. 1. 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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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마무리 능력에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수 사이로 침투하는 데 성공한 손흥민은 문전까지 볼을 몰고 가 1대1 찬스에서 골을 뽑아냈다.

BBC에서 활동 중인 축구 전문가 클린턴 모리슨 역시 "손흥민이 1대1 찬스를 맞이한다면, 당신도 그가 마무리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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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마무리 능력에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내내 공수 양면에 활발하게 기여하던 손흥민은 손흥민스러운 골을 넣었다. 수비수 사이로 침투하는 데 성공한 손흥민은 문전까지 볼을 몰고 가 1대1 찬스에서 골을 뽑아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의 골 장면에 대해 "멋진 골이다. 자기 진영에서 토트넘이 볼을 끊어낸 후 케인이 내려와 볼을 받아 은돔벨레에게 볼을 전달했다. 손흥민이 받을 수 있는 아름답게 무게감을 실은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은 공간으로 달렸고 침착하게 골키퍼를 넘기는 높은 궤적으로 슈팅했다"고 적었다.

BBC에서 활동 중인 축구 전문가 클린턴 모리슨 역시 "손흥민이 1대1 찬스를 맞이한다면, 당신도 그가 마무리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평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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