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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역대급' 찍는 KLPGA.. 최대규모 시즌 개봉

안경달 기자 입력 2021. 01.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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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여전히 건재하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1 KLPGA 정규투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됐다"면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스폰서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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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혜진이 지난해 11월15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GC에서 열린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2020'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KLPGA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여전히 건재하다. 올해 어느 때보다도 큰 규모로 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다.

KLPGA는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총 31개 대회에서 총상금 280억원, 평균 상금 9억원대 규모로 2021년 투어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총상금 규모가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기존 최대 규모였던 지난 2019년의 253억원보다도 27억원이나 더 증액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기존 스폰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규 대회 개최가 더해진 결과다.

올해는 최소 4개의 신규 대회가 열린다. 이미 조인식을 마친 '대보 챔피언십'과 '동부건설 챔피언십'(이상 가제)에 이어 7월에 열릴 신규 대회까지 총 3개 대회가 신설됐다.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신규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도 코로나19로 미뤄져 올해 12월 열린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도 전체 31개 중 10개 이상이다. 평균 상금은 5년 만에 약 6억6000만원에서 9억원으로 37% 상승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골프업계를 비롯한 스포츠 산업이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웠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스폰서와 골프장, 대행사, 언론사 등 모든 관계자분들이 KLPGA를 응원해준 덕분에 성황리에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1 KLPGA 정규투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됐다"면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스폰서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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