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국 89개 골프장 소외계층에 30억 기부
정대균 입력 2021. 01. 12. 18:16기사 도구 모음
전국 89개 골프장들이 코로나19와 혹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가 12일 발표한 전국 골프장들의 2020년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89개 골프장에서 총 30억원가량의 현금 및 물품 지원과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12일 발표한 전국 골프장들의 2020년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89개 골프장에서 총 30억원가량의 현금 및 물품 지원과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의 5억원을 비롯해 블랙밸리(2억9770만원), 센추리21(2억5480만원), 한양(2억4200만원), 양주(1억5540만원), 골프존카운티의 16개 골프장(1억3000만원), 문경(9735만원), 기흥(8830만원) 등 다수의 골프장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치단체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에다 김장김치를 전달한 골프장들도 있다. 가야, 라데나, 라비에벨, 블루원용인, 우정힐스, 해슬리나인브릿지 등이다. 동부산, 소피아그린, 샌드파인, 양주, 인터불고, 티클라우드, 한양, 화성상록 등은 쌀과 반찬, 연탄 등 생필품을 그리고 88CC와 화성상록은 직원들이 단체 헌혈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실종 日 AV배우, 변사체로 발견 "나무에 묶여.."
- 화장실 칫솔 통에 몰래.. 60대 새아버지의 은밀한 취미
- 연애결혼이라던 정의선 장녀, 시댁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 결혼 15년차, 인기 많았던 女아나의 고백 "남편과 아직.."
- 女개그우먼, 초록색 호피 비키니가 작은 걸까.. '넘치는 볼륨'
- 독일서 벤츠·아우디 제치고 '압도적 1위'한 국산 SUV의 정체
- "또 5만전자".. 삼성전자 끝 모르는 하락세, 뜻밖의 이유
- 수지, 최근 깜찍한 거짓말 고백 "짬뽕과 탕수육 먹었는데.."
- 장마철 '98만원짜리' 슬리퍼 신은 女수의사, 발이.. '소름'
- 푸틴, 벗은 몸에 자신감 넘쳐 "그들이 허리 위나 아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