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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너구리' 장하권 "팀분위기 좋아..쑤닝 '빈' 만나고 파"
김용우 입력 2021. 01. 12. 19:49기사 도구 모음
데뷔전서 승리를 거둔 FPX '너구리' 장하권이 쑤닝의 '빈' 첸제빈을 경기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FPX는 1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2주차서 OMG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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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일단 기쁘다"며 "1,2세트 모두 'Lwx의 카이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 특히 다이브를 들어왔던 1세트 상황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팀의 움직임보다 우리 플레이를 맞추는 게 중요한 거 같다"며 "(LPL서 만나고 싶은 선수에 대해선) 많아서 고르긴 힘들지만, 쑤닝의 '빈'을 만나고 싶다. 자가격리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팀분위기 때문에 분위기는 넘치는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끝으로 그는 "새롭게 LPL에 적응하고 있는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LPL 공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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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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