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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명암] 4연승으로 휴식기 맞이한 유재학 감독 "자신감이 올라왔다"

신준수 입력 2021. 01. 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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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LG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휴식기에 들어갔다.

 경기 전 유 감독은 장재석이 테리코 화이트 수비에 자신감을 보였다며 화이트에게 장재석이 붙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달리며 휴식기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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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신준수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LG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휴식기에 들어갔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시즌 네번째 맞대결에서 81-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해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달성했으며 올 시즌 LG와의 전적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기가 끝난 뒤 유재학 감독은 “전반에도 공수 다 풀리지 않는 양상으로 흘러가서 답답했지만 3쿼터에 수비가 잘돼서 공격까지 여유롭게 풀렸다. 4쿼터 초반에 어이없는 턴오버가 나왔지만 (서)명진이와 숀 롱이 잘 풀어줬고 이현민도 공수에서 잘해줬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전 유 감독은 장재석이 테리코 화이트 수비에 자신감을 보였다며 화이트에게 장재석이 붙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재석의 수비에 대해 유 감독은 “잘 막았지만 의욕이 너무 앞서서 화이트에게 파울을 3개 했다. 굳이 할 필요 없는 파울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진수와 김시래의 매치업에 대해 “(최진수가) 앞선에서 투맨게임에 대한 대처가 되지 않는다. 자꾸 스크리너를 의식해서 볼 핸들러와 싸우지 않고 스크리너와 싸우려는 버릇이 있다. 또 (김)시래의 스피드에 대한 불안 때문에 밑으로 처져서 스크린을 당해준다. 그런 적응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달리며 휴식기을 맞이했다. 휴식기를 통해 연승 기간 동안 잘 됐던 것 과 잘 되지 않았던 것을 복기해야 할 터.

 

유 감독은 “(연승 동안)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고 센터의 협력이 잘 이루어진다. 다만 아쉬운 건 (서)명진이가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어한다. 후반가면 체력적으로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서 내가 조절을 해줘야 한다. 사실 구력이 생기면 그런 조절도 해야 하지만 아직 명진이가 어리니까 경기를 거듭할수록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인 것 같다. 늘 말하는 거지만 컨디션 유지가 중요하고 잘 되지 않았던 디테일한 부분 연습을 할 예정이다”라며 말을 마쳤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3일 서울 삼성과 4라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sonmyj0303@naver.com

사진=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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