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MK스포츠

ESPN "화이트삭스, 2021년 AL 우승 가능"

김재호 입력 2021. 01. 13. 04:06

기사 도구 모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를 넘어 아메리칸리그 우승까지 가능하다고 평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12일 밤(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가 아니라 아메리칸리그 우승까지 가능해보인다"고 평했다.

ESPN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화이트삭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팀들이 모두 전력 보강이 지지부진함을 그 이유로 지목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를 넘어 아메리칸리그 우승까지 가능하다고 평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12일 밤(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가 아니라 아메리칸리그 우승까지 가능해보인다"고 평했다.

이같이 추천한 이유가 있다. 전력에 빈틈이 없다. 팀 앤더슨, 루이스 로베르트, 요안 몬카다, 엘로이 히메네즈 등 젊은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고 야스마니 그랜달, 호세 아브레유 등 베테랑들도 건재하다. 여기에 외야수 애덤 이튼 선발 랜스 린, 여기에 불펜 FA 최대어로 꼽힌 리암 헨드릭스까지 영입했다.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팀중 가장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렇다고 아메리칸리그 우승팀으로 꼽는 것은 너무 지나친 칭찬이 아닐까? 다른 팀들의 상황을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ESPN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화이트삭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팀들이 모두 전력 보강이 지지부진함을 그 이유로 지목했다.

정규시즌 승률 1위이자 리그 우승팀이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찰리 모튼, 블레이크 스넬 두 명의 선발이 팀을 떠났다. 5선발급인 마이클 와카와 계약했고 마이크 주니노와 재계약한 것이 지금까지 전력 보강의 전부다.

미네소타 트윈스도 LA에인절스에서 논 텐더 방출된 핸젤 로블레스와 계약한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전력 보강이 없다. 에디 로사리오, 맷 위슬러가 떠났고 넬슨 크루즈와도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말할 것도 없다. 뚜렷한 전력 보강은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있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트레이드했다.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 다른 포스트시즌 진출팀들도 지금까지 움직임이 지지부진하다.

물론 이적시장의 승자가 시즌까지 승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보여준 모습과 지금까지의 전력 보강 작업을 살펴보면 화이트삭스는 월드시리즈 진출 후보로서 손색이 없어보인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