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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8년 만에 선두 질주..'포그바 결승골' 맨유, 번리 1-0 제압

박대성 기자 입력 2021. 01. 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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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끝내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번리를 1-0으로 꺾었다.

리그 17경기 기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두 질주는 2012-13시즌 뒤에 8시즌 만이다.

전반 21분 번리의 반스와 우드 투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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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가 환상적인 선제골로 맨유 선두를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끝내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랐다. 11경기 무패를 내달리면서 리버풀을 제치고 테이블 최상단에 올라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번리를 1-0으로 꺾었다. 리그 17경기 기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두 질주는 2012-13시즌 뒤에 8시즌 만이다.

번리는 반스와 우드 투톱을 꺼냈다. 브라운 힐과 웨스트우드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고, 브레이디와 구드문드손을 측면에서 배치했다. 포백은 피터스, 미, 타코우스키, 로튼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포프가 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징계에서 돌아온 카바니를 최전방에 뒀다. 마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래시포드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마티치와 포그바가 2선과 3선을 오가며 연결 고리를 맡았다. 수비는 쇼, 매과이어, 바이, 완-비사카였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양 팀은 측면에서 압박 뒤에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했다. 전반 21분 번리의 반스와 우드 투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협했다. 포스트 플레이 뒤에 슈팅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분 뒤에 번리 골망을 조준했다. 드리블 뒤에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허공을 갈랐다. 전반 27분에는 카바니가 측면에서 올라온 패스를 받아 질주했는데 번리 수비 태클에 막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 템포를 올려가던 무렵, 매과이어가 묵직한 헤더로 번리 골망을 뒤흔들었다. 하지만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파울이 선언되면서 선제골은 무효가 됐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없이 비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다. 번리는 플랫 4-4-2에 킥 앤 러시로 최전방에 볼을 투입했다. 래시포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고 질주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선제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두드리니 열렸다. 후반 26분 3선에서 박스 근처까지 전진한 포그바가 환상적인 원 터치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번리는 최대한 빨리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후반 35분 래시포드를 빼고 그린우드를 넣었다. 번리도 비드라 투입으로 대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골 리드를 지키려고 맥토미니를 투입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견고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솔샤르 감독 선택은 옳았고,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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