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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어 잡은 메츠, 여전히 스프링어에 관심.."여유 있게 본다"

양정웅 기자 입력 2021. 01. 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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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프링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트레이드를 통해 스타 유격수와 준수한 선발 자원을 영입한 뉴욕 메츠가 여전히 FA 시장에서 매물을 노릴 예정이다.
 
샌디 앨더슨 메츠 구단 사장은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빅타임 베이스볼'에 출연, 이번 비시즌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메츠는 지난해 10월 스티브 코헨 구단주 취임 이후 적극적 투자를 예고했다. FA 시장 초기 포수 제임스 맥캔을 4년 4,000만 달러에 계약하더니 해가 바뀌고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영입했다.
 
여러 영입으로 인해 메츠의 2021시즌 연봉 총액은 1억 8,575만 5,000달러(약 2,033억 원)가 됐다. 사치세 기준까지 2,424만 달러가 남은 상황에서 아직 린도어와 연장 계약 등의 이슈가 남아 있어 대형 FA 추가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메츠는 여전히 시장에서 철수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메츠가 노리는 매물은 바로 조지 스프링어(32)다. 올해 외야 최대어로 꼽히는 스프링어 영입전은 현재 메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파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앨더슨 사장은 "우리 팀은 아직 스프링어의 리스트에서 제외된 것 같지는 않다"며 여전히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도 스프링어와 여유 있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스프링어 측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프링어 측은 현재 총액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 메츠는 사치세 기준을 훌쩍 넘어서게 된다. 그러나 구단주가 사치세를 감수하고서라도 투자를 예고하며 스프링어의 행선지는 오리무중으로 남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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