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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제대로 뽑은 메츠, 르메이휴까지?..美 기자 "대화 횟수 늘어"

박윤서 기자 입력 2021. 01.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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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르메이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제대로 칼을 뽑아 들었다. DJ 르메이휴(33)까지 영입할 심산이다. 
 
'SNY'의 앤디 마르티노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와 르메이휴는 서로 관심이 있고 아직 계약까지는 갈 길이 멀다. 양 측의 대화 횟수는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당초 원소속팀인 뉴욕 양키스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됐던 르메이휴는 시선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고 있다. 'MLB.com'은 지난 11일 "르메이휴가 양키스의 느린 페이스에 실망했고 다른 구단들과도 접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원활한 협상이 어려웠던 르메이휴는 양키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타 구단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르메이휴 영입에 뛰어든 팀은 메츠와 LA 다저스다. 앞서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트레이드로 데려왔고 포수 제임스 맥캔, 불펜 투수 트레버 메이를 영입하며 '윈나우 버튼'을 눌렀다. 다저스 또한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메츠와 다저스 모두 르메이휴 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려 한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르메이휴는 계약 기간 5년에 1억~1억 2500만 달러 사이의 규모를 원하고 있다. 양키스와 틀어진 이유는 금액 차이였다. 반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메츠와 다저스는 르메이휴에게 달콤한 제안을 건넬 수 있다. 
 
하나, 메츠의 계획을 살펴보면 르메이휴 영입에 있어 변수는 존재한다. 메츠가 '거물 FA' 조지 스프링어를 데려오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만일 메츠가 스프링어를 먼저 품는다면, 르메이휴 관심에 대한 지속 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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