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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특급' 비니시우스 부진은 아자르 때문?.."후순위로 밀려있다"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1.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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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20, 레알 마드리드)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4,500만 유로(약 600억원)의 이적료로 플라멩구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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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20, 레알 마드리드)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4,500만 유로(약 600억원)의 이적료로 플라멩구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비니시우스의 나이가 18살인 것을 감안하면 충격적으로 높은 이적료였다. 비니시우스는 2018-19시즌 공식전 36경기에 나서 7골 13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선보였다. 레알 측면의 새로운 공격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이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정력 부재가 심각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라리가 29경기에 나섰지만 3골밖에 넣지 못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속도를 가졌고 수준급의 드리블 능력을 보유했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는 점이 뼈아팠다. 올 시즌도 라리가 15경기에 출전했으나 2골만 기록 중이다.

아자르의 존재가 비니시우스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서 352경기에 나와 110골 92도움을 올리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하지만 레알에서 기록은 처참했다. 부상당한 횟수(9회)가 2시즌간 넣은 골(5골)보다 많았다. 부상도 다양했다. 발목, 햄스트링, 무릎, 근육 부상 등 부위도 다양했다. 작년 11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았다. 여기에 체중 관리가 문제가 돼 팬들의 집중 비판을 받았다. 최근 다시 복귀했으나 별다른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비니시우스는 2019년 아자르가 레알에 오자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아자르가 있으면 비니시우스는 후순위였다. 최근 5경기에선 비니시우스는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자르가 복귀했기 때문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생각하는 주전 공격진은 아자르, 카림 벤제마, 마르코 아센시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비니시우스가 발전할 여지는 분명하다. 지단 감독은 출전시간을 부여하든 임대 이적을 시키든 브라질 특급 유망주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야 한다. 이번 열리는 수페르코파가 지단 감독이 비니시우스를 활용할 기회다"고 주장했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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