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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시대 이후 첫 단독 선두 맨유.. 2% 아쉬운 마샬의 침묵

김형중 입력 2021. 01. 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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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맨유가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020/21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로 열린 번리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리버풀을 따돌리고 올 시즌 첫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달 18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뒤늦게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마샬은 새해 첫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2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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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최전방에서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맨유가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020/21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로 열린 번리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리버풀을 따돌리고 올 시즌 첫 단독 선두에 나섰다. 후반 26분 터진 폴 포그바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맨유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퍼거슨 시대 이후 첫 리그 단독 1위이다. 흐름도 매우 좋다. 7라운드 아스널전 패배 후 최근 11경기 9승 2무의 압도적인 모습이다. 번리전에서는 올 시즌 첫 원정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단단함도 과시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앙토니 마샬의 부진이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나선 마샬은 단 2골만 기록하며 최전방 자원으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뒤늦게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마샬은 새해 첫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2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부족한 결정력과 적극적이지 못한 움직임 등으로 팬들의 질타마저 받고 있다. 지난 시즌 32경기 17골을 터트릴 때와 비교하면 폭발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 찬스가 있었다. 전반 44분 잘 감아 때린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상대 골키퍼가 워낙 잘 막아내 마샬을 탓할 순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찬스는 아쉬웠다. 역습 상황에서 카바니의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막히고 말았다. 슈팅에는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17경기 11승 3무 3패 승점 36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오른 맨유는 올 시즌 34골을 터트리고 있다. 37골의 리버풀에 이어 최다 득점 2위이다. 여러 모로 잘 나가는 맨유지만 마샬의 득점포가 더 터져줘야 확실히 치고 나갈 수 있어 보인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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