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국민일보

[LCK] 젠지, 스프링 개막전서 KT 완파

윤민섭 입력 2021. 01. 13. 18:53

기사 도구 모음

젠지가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개막전에서 KT 롤스터를 완파했다.

젠지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첫 경기에서 KT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겼다.

젠지는 이날 '라스칼' 김광희(카밀)의 활약에 힘입어 1세트를 승리했다.

젠지는 바텀 듀오의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잘 살려 2세트까지 승리로 매듭지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1세트 탑 캐리·2세트 바텀 캐리

젠지가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개막전에서 KT 롤스터를 완파했다.

젠지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첫 경기에서 KT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겼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에서부터 성장 격차를 벌려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1승0패(세트득실 +2)로 상쾌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KT는 0승1패(세트득실 -2)가 됐다.

젠지는 이날 ‘라스칼’ 김광희(카밀)의 활약에 힘입어 1세트를 승리했다. 김광희는 5분경 ‘도란’ 최현준(나르) 상대로 깔끔한 솔로 킬을 따냈다. 직후 ‘클리드’ 김태민(탈리야)이 순간이동으로 탑라인에 복귀한 최현준을 다시 한번 잡아내면서 젠지가 상체 주도권을 얻었다.

탑에서 우위를 점하자 젠지는 바텀에 힘을 집중했다. 김태민이 한 차례 갱킹을 시도하다 전사했지만, 두 번째 갱킹에선 킬을 올렸다. 라인전에서 균형이 무너졌다. 젠지는 17분경 바람 드래곤 전투에서 KT를 쫓아 4킬을 추가했다.

젠지는 두 번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27분경 첫 번째 사냥 이후엔 몇몇 선수들이 아쉬운 데스를 기록해 기대만큼의 이득을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미 양 팀 간 성장 차이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젠지는 1-3-1 스플릿 작전으로 KT를 압박, 34분경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사냥한 뒤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

젠지는 바텀 듀오의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잘 살려 2세트까지 승리로 매듭지었다. ‘룰러’ 박재혁(카이사)과 ‘라이프’ 김정민(세트)이 3분 만에 정글러 개입 없이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젠지는 이어지는 아래쪽 바위게 싸움에서 ‘보니’ 이광수(판테온)까지 잡아내 승리의 주춧돌을 마련했다.

젠지는 11분과 13분에 각각 탑과 바텀에서 대량의 킬을 따냈다. 20분경에는 박재혁이 ‘하이브리드’ 이우진(아펠리오스) 상대로 멋진 솔로 킬을 따냈다. 젠지는 수적 우위를 활용해 갓 협곡에 등장한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젠지는 대형 오브젝트를 독식했다. 젠지는 23분 만에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냈다. 3분 뒤에는 상대를 내셔 남작 둥지로 불러내고 데스 없이 에이스를 띄웠다. 재정비 후 바텀으로 향한 이들은 다시 한번 에이스를 띄워 게임을 끝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