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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3연승 노리는 오리온 강을준 감독 "실책 줄여야 한다"

김동현 입력 2021. 01. 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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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오버를 제일 먼저 줄여야 한다." 고양 오리온은 1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시즌 네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4라운드 첫 2경기를 모두 이긴 오리온은 SK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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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동현 인터넷기자] "턴오버를 제일 먼저 줄여야 한다."

 

고양 오리온은 1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시즌 네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4라운드 첫 2경기를 모두 이긴 오리온은 SK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오리온의 상위권 등극 비결은 수비다. 3라운드 9경기에서 실점을 70.8점까지 줄였다. 4라운드 2경기 평균 75.0실점도 리그에서 2번째로 낮다. 하지만 실책이 말썽이다. 3라운드에서는 평균 12.8개로 2번째로 많았다. 강을준 감독이 경기에 앞서 실책을 강조한 이유다. 

 

"우리는 실책을 줄여야한다. 실책을 10개 이상을 기록하면 나도 힘들고, 벤치에서 나오는 선수들도 힘들다고 말했다. 실책을 제일 먼저 줄여야만 한다."

 

이어 강을준 감독은 "2점 정도는 괜찮겠지가 아니다. 2점도 내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수비해야 한다. 그게 습관화 되어버리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속공이 없지만 SK는 속공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경기에서는 더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오리온은 최근 2경기에서 이대성이 모두 40분을 모두 소화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강 감독은 이대성에 대해 "사실 (이)대성이의 종아리가 계속 좋지 않다. 그래서 하루 반 정도를 쉬었다. 이틀 모두 40분을 모두 뛴 만큼 쉽지 않다. 하지만 본인은 앉아있는게 더 힘들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오리온은 김진유가 제대 후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강 감독은 김진유가 이날 엔트리에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파이팅도 있고, 분위기 메이커라고 들었다. 체력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뛴다. 2~3분이라도 출전을 시키려고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한편, 이날 상대인 SK는 최근 다수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상대팀에 대한 질문에 강 감독은 오히려 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SK는 에이스들이 빠져있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 경기들을 보면 에이스가 없음에도 수비에서 선수들이 계속 뛰어다니니까 공간이 없다. 컵대회 당시 뛴 선수들인데 그때도 잘하지 않았나. 우리 역시 항상 매 경기가 결승이라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쉽게 가면 다행이지만 상대 선수 구성을 보면 오히려 지금이 더 껄끄럽고 어렵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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