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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에버튼 경기도 연기 가능성..BBC, "훈련장 여전히 폐쇄된 상태"

이승우 입력 2021. 01. 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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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아스톤 빌라와 에버튼의 경기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빌라의 홈에서 열리는 에버튼과 경기 개최가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9일 열린 리버풀과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빌라는 1군 선수들을 모두 제외했다.

토트넘은 빌라 원정 대신 풀럼과 홈 경기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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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아스톤 빌라와 에버튼의 경기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빌라의 홈에서 열리는 에버튼과 경기 개최가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빌라의 훈련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후 여전히 폐쇄된 상태다. 영국의 보건 당국은 아직 훈련장 개방 시점을 논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빌라에서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이나 발생했다. 그 여파로 1군 선수단은 제대로 된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다. 

9일 열린 리버풀과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빌라는 1군 선수들을 모두 제외했다. U-23, U-19 팀 선수들로 선수 명단을 꾸렸고, 팀 지휘도 딘 스미스 감독이 아닌 마크 델라니 U-23 팀 감독이 맡았다. 

14일 예정된 토트넘과 경기 역시 미뤄졌다. 토트넘은 빌라 원정 대신 풀럼과 홈 경기를 치러야 한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스콧 파커 풀럼 감독은 저마다 사정을 들어 강력한 불만을 제기했다. 

빌라는 여전히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주말 경기 역시 개최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빌라 파크에서 에버튼과 맞붙을 예정이지만 현지에선 일정 연기를 논하고 있다. 

빌라는 현재까지 리그 15경기를 치렀다. 다른 팀들과 비교해 2~3경기 가량을 덜 치렀다. 에버튼과 경기까지 연기된다면 최대 4경기가 부족한 상황이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시즌 후반부 순위 경쟁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빌라를 비롯한 여러 팀들이 부담을 떠안을 전망이다. 

시즌을 제 때 끝내기 위해 주중 경기가 편성된다면 빌라는 물론 상대팀들 역시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낼 수 있다. 연기된 일정의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등 상위권 순위 경쟁을 해야하는 팀들이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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