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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마!' 솔샤르 감독, 매과이어 득점 취소에 분노(英 언론)
김가을 입력 2021. 01. 13. 21:17기사 도구 모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분노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솔샤르 감독이 매과이어 득점 취소에 반응했다. 맨유 벤치 쪽에 있던 복수의 기자는 솔샤르 감독이 매과이어 득점 취소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크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의 골은 완벽하게 좋았다. 선수들이 화가 났다는 것을 이해한다. 나는 선수들을 진정시켜야 했다. 파울을 본 적은 없지만. 그것은 실수다. 우리는 정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헛소리 마!'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분노했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36이 된 맨유는 리버풀(승점 33)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논란이 된 장면이 있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6분이었다. 맨유의 루크 쇼가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해리 매과이어가 뒤어서 달려들어 헤딩슛을 꽂아 넣었다. 하지만 주심은 '노골'을 선언했다. 매과이어가 헤딩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를 팔로 눌렀다는 판정이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솔샤르 감독이 매과이어 득점 취소에 반응했다. 맨유 벤치 쪽에 있던 복수의 기자는 솔샤르 감독이 매과이어 득점 취소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크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의 골은 완벽하게 좋았다. 선수들이 화가 났다는 것을 이해한다. 나는 선수들을 진정시켜야 했다. 파울을 본 적은 없지만. 그것은 실수다. 우리는 정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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