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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동철 감독 신예가드 최진광 "가뭄에 단비였다", 그 이유는
류동혁 입력 2021. 01. 13. 21:25기사 도구 모음
"최진광은 가뭄의 단비였다."
KT 서동철 감독은 신예 가드 최진광에 대해 칭찬했다.
최진광은 10분을 뛰면서 3점, 1스틸을 했다.
그는 "최진광은 수비에서 미스가 있었지만, 팀에 활력소가 되는 좋은 역할을 했다"며 "허 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발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때문에 최진광이 그 틈을 잘 메워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진광은 가뭄의 단비였다."
KT 서동철 감독은 신예 가드 최진광에 대해 칭찬했다.
KT는 1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최진광은 10분을 뛰면서 3점, 1스틸을 했다. 풍부한 활동력으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진광은 수비에서 미스가 있었지만, 팀에 활력소가 되는 좋은 역할을 했다"며 "허 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발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때문에 최진광이 그 틈을 잘 메워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 감독은 내용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양팀 모두 부진한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이겼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다"고 했다.
또 "브랜든 브라운은 적극적으로 인사이드를 공략했는데,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력이었다"며 "실책이 나와도 골밑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휴식기가 그렇게 길지 않다. 외국인 선수가 인사이드를 책임질 수 있고, 국내 선수들이 아웃 사이드에서 자리잡는 농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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