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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치킨' 아프리카 자르, 1위 마무리.. 파이널행 청신호 [PWS]

임재형 입력 2021. 01. 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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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차에선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아프리카 자르가 1, 5라운드 치킨에 힘입어 2주 1일차를 종합 1위로 마무리했다.

아프리카 자르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 2주 1일차에서 도합 67점(42킬)을 확보하고 종합 1위로 마무리했다.

25분 경 아프리카 자르, GEX, T1의 삼파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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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공식 중계 캡처.

[OSEN=임재형 기자] 2주차에선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아프리카 자르가 1, 5라운드 치킨에 힘입어 2주 1일차를 종합 1위로 마무리했다.

아프리카 자르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 2주 1일차에서 도합 67점(42킬)을 확보하고 종합 1위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라운드 치킨으로 쐐기를 박은 아프리카 자르는 지난주에는 달성하지 못한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미라마 전장으로 바뀐 3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엘 아자하’ 북쪽의 넓은 지형으로 이동했다. 이번 라운드는 서클이 T1에 완벽하게 웃어줬다. 서클 중앙의 건물에 진영을 구축한 T1은 자기장의 여신까지 웃어주면서 안전하게 상위권으로 등반했다. 젠지는 빠른 판단으로 서클을 가로질러 포인트를 천천히 쌓았다.

서서히 원이 좁아지면서 다수의 팀들은 거점을 확보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T1을 제외하고 4인 전력을 보존한 팀은 없었다. 28분 경 오피지지를 수류탄으로 제거한 T1은 남은 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진군했다. GEX, GG를 벼랑 끝으로 몬 T1은 깔끔한 사격과 함께 치킨을 뜯었다.

4라운드의 안전지대는 ‘페카도’ 동쪽의 크레이터로 움직였다. 4라운드는 전라운드에서 치킨을 확보한 T1 대신 젠지가 미소를 지었다. 크레이터의 중심이 아닌 고지대에서 적들을 정찰할 수 있는 곳에 둥지를 틀었다. 서클 북동쪽에서는 치열한 혈투 끝에 PNK가 살아남았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젠지는 서클이 반대쪽으로 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아웃서클에서 발목이 묶여 전력의 50%를 잃었다. ‘피오’ 차승훈, ‘에스더’ 고정완 등 ‘세계챔피언’의 주역들은 끈질기게 살아남아 순위를 방어했다. 비록 3위로 탈락했지만 종합 순위를 끌어올렸다. 치킨은 일본팀 간의 내전 끝에 데토네이션이 확보했다.

마지막 5라운드의 안전구역은 ‘페카도’ 동쪽으로 이동했다. 치열한 전투 이후 주도권을 쥔 팀은 아프리카 자르였다. 서클 동쪽에서 적들을 요격하며 치킨 각을 쟀다. PNK는 GEX의 서클 진입을 막지 못하고 탈락했다. T1은 남쪽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서클 안쪽으로 움직였다.

25분 경 아프리카 자르, GEX, T1의 삼파전이 열렸다. 상황은 아프리카 자르에 매우 유리했다. 인원도 3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고지대까지 확보했다. 결국 아프리카 자르는 마지막 라운드도 치킨으로 장식하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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