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바르셀로나, FA되는 아게로 영입 '추진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게로를 품을까.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 아게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아게로 영입을 통해 득점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바르셀로나는 아게로의 절친인 리오넬 메시의 요청으로 아게로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게로를 품을까.
맨시티의 역대 최다 득점자, 아게로는 올 여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게로는 맨시티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아게로의 재계약을 원하는 분위기. 하지만 아직까지 맨시티는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뛰어드는 모습이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 아게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아게로 영입을 통해 득점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FA가 되는 아게로는 매력적인 대상이다. 바르셀로나는 아게로의 절친인 리오넬 메시의 요청으로 아게로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메시는 맨시티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아게로 영입을 강력히 원하지만,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한 파리생제르맹 역시 아게로 영입을 노리고 있어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故 경동호 사망하고 모친도 6시간 만에 세상 떠나…“아들 외롭지 말라고..”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동치미')[종합]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