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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바르셀로나, FA되는 아게로 영입 '추진 중'
박찬준 입력 2021. 01. 14. 04:00기사 도구 모음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게로를 품을까.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 아게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아게로 영입을 통해 득점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바르셀로나는 아게로의 절친인 리오넬 메시의 요청으로 아게로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게로를 품을까.
맨시티의 역대 최다 득점자, 아게로는 올 여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게로는 맨시티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아게로의 재계약을 원하는 분위기. 하지만 아직까지 맨시티는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뛰어드는 모습이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 아게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아게로 영입을 통해 득점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FA가 되는 아게로는 매력적인 대상이다. 바르셀로나는 아게로의 절친인 리오넬 메시의 요청으로 아게로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메시는 맨시티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아게로 영입을 강력히 원하지만,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한 파리생제르맹 역시 아게로 영입을 노리고 있어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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