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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80경기 뛰었는데..MLB 포수 '톱3'에 뽑힌 25세 '다저맨'

한용섭 입력 2021. 01. 14. 05:10 수정 2021. 01. 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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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com은 각 포지션별로 '현재 톱10 선수'(Top 10 Players Right Now)를 선정하고 있다.

포지션별로 지금 당장 가장 뛰어난 선수를 꼽은 것.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포수 포지션의 톱10을 공개했다.

MLB.com은 스미스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 100경기도 출장하지 않았지만, 첫 두 시즌에서 강력한 출발을 했다. 스미스는 2년간 OPS .937을 기록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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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최규한 기자] 3회말 1사 주자 1루 애리조나 켈리의 희생번트 때 LA 포수 윌 스미스가 1루로 송구하고 있다./dreamer@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MLB.com은 각 포지션별로 ‘현재 톱10 선수’(Top 10 Players Right Now)를 선정하고 있다. 포지션별로 지금 당장 가장 뛰어난 선수를 꼽은 것. 

매체는 “선수의 과거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공격력과 수비력, 세부 데이터와 전통적인 숫자, 그리고 MLB 네트워크의 연구팀의 분석을 더해 현재 자신의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포수 포지션의 톱10을 공개했다. 지난해 1~4위였던 선수들은 모두 10위에 포함됐다. 

지난해 2위였던 J.T. 리얼무토(FA)는 새로운 1위 선수가 됐다. 매체는 “리얼무토는 강한 송구를 하는 팔, 뛰어난 피치 프레이밍 기술, 파워풀한 배트 등 토탈 패키지다”라고 칭찬했다. 지난해 1위였던 야스마니 그랜달(시카고 화이트삭스)은 2위로 밀려났다. 윌슨 콘트레라스(시카고 컵스)는 3위에서 4위가 됐고, 미치 가버(미네소타)는 지난해 4위에서 올해 9위로 미끄러졌다. 

톱10의 나머지 6자리는 신예들을 포함한 새 얼굴이 차지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3위에 랭크된 윌 스미스(25·LA 다저스)다. 스미스는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91경기 출장했다. 포수로는 80경기(나머지는 지명타자) 출장했을 뿐이다. 

빅리그 2년차로 경험은 적지만 곧장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했고, 지난해 다저스의 주전 포수가 됐다. 2019년 류현진(토론토)이 다저스에서 뛸 때 함께 배터리를 이루기도 했다. 

스미스는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32순위)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고, 마이너리그에서 금방 핵심 유망주로 성장했다. 다저스가 2017시즌과 2018시즌 트레이드 마감 때 다르빗슈 유, 매니 마차도를 트레이드로 데려올 때 스미스는 절대로 내놓지 않은 선수였다. 

2019시즌 54경기에서 타율 2할5푼3리, OPS .907을 기록했다. 170타수에서 15홈런의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는 37경기에서 타율 2할8푼9리 8홈런 OPS .980으로 기량이 더 발전했다.  

MLB.com은 스미스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 100경기도 출장하지 않았지만, 첫 두 시즌에서 강력한 출발을 했다. 스미스는 2년간 OPS .937을 기록했다”고 주목했다. /orange@osen.co.kr

# 포수 톱10 
1) J.T. Realmuto, free agent (Last year: 2)
2) Yasmani Grandal, CWS (1)
3) Will Smith, LAD (Not ranked)
4) Willson Contreras, CHC (3)
5) Sean Murphy, OAK (NR)
6) Austin Nola, SD (NR)
7) Salvador Perez, KC (NR)
8) Travis d'Arnaud, ATL (NR)
9) Mitch Garver, MIN (4)
10) James McCann, NYM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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