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도, 라자레바도..논란 딛고 에이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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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의 돌발 행동에 애탔던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이 웃었다.
최근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외인 변수로 인해 심란한 시간을 보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경기 내내 성의 없이 플레이하며 조기 교체됐다.
외인은 팀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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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외인 변수로 인해 심란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30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알렉스가 작전 타임 도중 신영철 감독의 지시를 듣지 않고 등을 돌리면서 문제가 됐다. 신 감독은 분노했고, 알렉스를 웜업존으로 쫓아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경기 내내 성의 없이 플레이하며 조기 교체됐다. 세터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김우재 감독도 경기 후 질타를 했다.
V리그에서 외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팀의 확실한 득점원이 흔들리면 팀도 흔들리게 돼 있다. 외인은 팀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하는 시점에 팀 분위기가 망가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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