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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첫 우승컵 들었다..PSG, 슈퍼컵서 마르세유에 2-1 승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입력 2021. 01. 14. 07:27 수정 2021. 01. 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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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PSG 선수들이 14일 마르세유와의 슈퍼컵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SG는 14일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2020~2021 슈퍼컵 결승전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PSG는 8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현역 시절 PSG에서 활약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사령탑으로 사상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토트넘에서 숱하게 우승에 도전했으나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PSG 부임 후 3경기 만에 우승의 영광을 맛봤다.

이카르디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음바페·베라티·디 마리아를 2선에 배치한 PSG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PSG는 첫골도 먼저 넣었다. 전반 39분 이카르디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0분 디마리아 대신 네이마르를 투입했다. 네이마르는 후반 40분 이카르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마르세유는 후반 44분 디미트리 파예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돌리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토트넘 출신의 포체티노 감독과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대결은 결국 포체티노의 승리로 끝났다. “마르세유전은 충분히 동기 부여가 된다. 이번 게임은 파리를 대표하는 자부심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포체티노 감독은 약속을 지키며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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