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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감독대행으로 있는 더비 카운티 12월 급여 체임

박병헌 입력 2021. 01.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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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감독 대행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리그 더비 카운티FC의 코칭 스태프와 선수, 구단 직원들이 12월 급여를 절반 밖에 받지 못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더비 카운티 구단이 체임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구단 직원들에게 사과를 했고, 오는 15일까지 밀린 12월 임금과 1월분 임금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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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임 사태를 겪고 있는 더비 카운티의 감독 대행 웨인 루니. /스카이스포츠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가 감독 대행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리그 더비 카운티FC의 코칭 스태프와 선수, 구단 직원들이 12월 급여를 절반 밖에 받지 못했다. 구단의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더비 카운티 구단이 체임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구단 직원들에게 사과를 했고, 오는 15일까지 밀린 12월 임금과 1월분 임금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더비 카운티 선수단은 25명의 선수와 7명의 코칭 스태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셰이크 칼레드 더벤티오 홀딩스는 130년 역사가 넘는 더비 카운티 구단을 인수하려 했으나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단 매각이 여러 차례 지연되면서 더비 카운티는 심각한 자금 흐름 문제를 겪고 있다. 구단 인수에는 합의가 되었지만 매각 대금이 지불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소유주인 멜 모리스는 다른 사업 거래로 인해 자금이 부족해 구단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번졌다.

구단의 스티븐 피어스 CEO는 선수들과 감독 대행인 루니 등을 훈련장으로 불러서 체임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구단 매각과 관련된 현재 진행 상황을 소상히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부 리그의 더비 카운티는 지난 10일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3라운드(64강전) 원정경기에서 사실사 아마츄어팀인 6부 리그의 촐리FC에게 0-2로 패배하면서 망신을 당했다. 더비 카운티는 챔피언십리그 24개 팀 가운데 22위(승점 19)로 강등권에 놓여 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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