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1 대구, J리그에서 뛴 미드필더 안용우 영입
최송아 입력 2021. 01. 14. 11:02기사 도구 모음
프로축구 K리그1 대구 FC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안용우(30)를 영입했다.
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안용우는 그해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선수다.
2017년까지 전남에서 K리그1 통산 111경기 1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 7월엔 사간 도스에 입단해 일본에 진출한 안용우는 2020시즌까지 J리그 통산 48경기 4골을 남겼고, 대구를 통해 약 3년 반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 FC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안용우(30)를 영입했다.
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안용우는 그해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선수다.
2017년까지 전남에서 K리그1 통산 111경기 1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 7월엔 사간 도스에 입단해 일본에 진출한 안용우는 2020시즌까지 J리그 통산 48경기 4골을 남겼고, 대구를 통해 약 3년 반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예수는 보살" 발언 논란 손원영 교수, 이단성 무관 결론
- 노르웨이의 유명 바다코끼리, 몰려드는 구경꾼에 결국 안락사
- 이준석 "대통령실 비상사태 선포해야…해법 첫단추는 인적 쇄신"
- 尹대통령 국정지지 28%대…유권자 3분의2 "잘못하고 있다"[KBS·MBC] | 연합뉴스
- 우상호 "어떤 당은 젊은 대표 이용해먹고 헌신짝처럼 버리더라" | 연합뉴스
- 되풀이되는 조계종 '승려 집단폭행'…9년 전엔 적광스님 사건 | 연합뉴스
- 포스코 사내 성희롱 관련 2명 '정직' 처분 | 연합뉴스
- "술 먹고 한강 들어갔다" 강물 빠진 20대 실종…수색 중
- 현대해상, 1년여전 "폭우 내리면 서울 강남 침수 위험" 경고
- 동물보호단체 "홍준표 시장 의지로 칠성 개 시장 철폐하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