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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방출 추진' 신트트라위던, 큰 폭의 전력 교체 구상

김정용 기자 입력 2021. 01.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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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 한 명에 그치지 않고 선수단 곳곳에 걸친 변화를 추진 중이다.

콜롬바토는 2019년 여름 이탈리아 무대에서 신트트라위던으로 이동한, 이승우의 '입사 동기'였다.

현지 매체들은 이미 이승우가 터키 1부 구단 외스테페로 임대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다.

선수 한 명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팀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승우 역시 방출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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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신트트라위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 한 명에 그치지 않고 선수단 곳곳에 걸친 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미 이승우와 함께 활약해 온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산티아고 콜롬바토가 멕시코의 레온으로 임대됐다. 콜롬바토는 2019년 여름 이탈리아 무대에서 신트트라위던으로 이동한, 이승우의 '입사 동기'였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전반기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페터르 마스 신임 감독은 방출을 택했다.


콜롬바토의 대체자로 기대 받는 선수가 드리스 바우터스다. 바우터스는 강호 헹크 소속 미드필더다. 17세였던 2014년부터 헹크 1군 경기를 뛰기 시작했고 벨기에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지만, 24세가 된 지금은 그리 성장하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에서 꾸준한 출장을 노린다.


공격진은 이미 선수들이 영입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브륄스, 스트라이커 욤베 음보요가 합류했다. 공격진의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지 매체 '푸트발뉴스'에 따르면 공격수 영입은 이승우의 방출을 전제로 진행됐다. 현지 매체들은 이미 이승우가 터키 1부 구단 외스테페로 임대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승우가 터키행을 거부해 새로운 팀을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출 방침은 그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에 이어 넬손 발롱고 역시 입지가 불안하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22세 유망주인 발롱고는 이번 시즌 교체로만 뛰며 1골을 넣었다. 출장 시간 대비 득점력은 괜찮지만 주전감으로 낙점 받지는 못했다. 다만 발롱고에 대해서는 '푸트발 배거진' 등이 방출을 점치는 반면 '푸트발 뉴스'는 잔류가 더 유력하다고 보는 등 시각이 갈린다.


선수 한 명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팀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승우 역시 방출 대상이 됐다. 신트트라위던은 20라운드 현재 승점 20점으로 15위다. 강등권인 17위와 승점차가 1점에 불과하다. 생존을 위해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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