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바르사, 메시 보너스 460억 일시불 불가..2025년까지 분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로 인한 나비효과가 심각한 상황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게 2025년까지 3475만퍼운드(약 464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메시는 주급 115만파운드(약 18억원)을 바으면서 보너스로 6950만파운드(약 1042억원)을 바르셀로나로부터 수령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는 계약기간 종료 이후 3475만퍼운드(약 464억원)의 보너스를 더 받을 예정이지만 일시불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로 인한 나비효과가 심각한 상황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게 2025년까지 3475만퍼운드(약 464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지난 2017년 재계약을 맺었다. 메시의 계약기간은 2021년 여름 까지다.
당시 메시는 주급 115만파운드(약 18억원)을 바으면서 보너스로 6950만파운드(약 1042억원)을 바르셀로나로부터 수령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는 계약기간 종료 이후 3475만퍼운드(약 464억원)의 보너스를 더 받을 예정이지만 일시불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는 코로나19 사태에 최악의 길을 걷고 있다. 알려진 부채만 1조원에 육박하고 있어 선수단 연봉을 세 차례나 삭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임시회장인 카를로스 투스케츠가 지난 여름 메시를 판매해 이적료 수입으로 부채를 매웠어야 했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여기에 메시에게 줘야 하는 보너스 역시 일시불이 불가능해 8번에 나누어 4년 간 분할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한편 메시는 현재 전 동료 네이마르가 있는 PSG와 스승 펩 과르디올라가 있는 맨체스터 시티,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와 이적설이 있는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Xinhua/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미스맥심 글래머 모델, 터질듯한 오피스룩 화보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김태희♥비, 현실 부부 애정행각 포착
- '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설 언급…"아기는 건강" 임신 어쩌나 [엑's 이슈]
- 김지원, '강남 건물주'였네…알고 보니 63억원 건물 매입 [엑's 이슈]
- "들켰다고? 직접 공개했잖아"…현아, ♥용준형 언급 후폭풍ing [엑's 이슈]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들, 1심서 유죄…外 4명도 재판 중 [엑's 이슈]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득도했나…길바닥 명상 '눈길'